-
여름 가기 전 꼭 맛봐야 할 별미! 가지·소고기로 만드는 국밥 [쿠킹]
윤지아의 저탄수 균형식 ① 검정보리밥과 소고기 가지구이 국밥 검정보리밥 위에 소고기 가지구이를 올린 색다른 국밥. 사진 책『당뇨와 고혈압 잡는 저탄수 균형식 다이어트』 더
-
고래고기 1번지 장생포…'고래고깃집' 사라지는 까닭은?
울산 장생포에서 1964년 고래를 해체하는 모습. 사진 울산시 2006년 1월 울산 장생포 전경. 사진 좌측 아래에 고래고깃집 간판이 보인다. 사진 울산시 지난 7일 울산시 남구
-
국물 요리도 괜찮아…들깨로 고소한 맛을 살린 버섯들깨탕 [하루 한 끼, 혈당관리식]
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.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. 걱정 마세요.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, 쉽고 맛있
-
부드러운 소고기 사태에, 데친 채소의 단맛 어우러진 일품 요리 [쿠킹]
가정의 달 5월이다. 가족이 모이는 자리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는 법.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라면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주목받는 소고기는 어떨까. 특히 육우(肉牛)는 우리
-
외식은커녕 과일·채소도 포기…포장 반찬·냉동에 눈 돌린다
서울 중구에 있는 CJ더마켓 반찬 매대에서 소비자가 포장반찬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. 사진 CJ제일제당 포장 반찬·양념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. 비싼 외식 대신 집밥 수요가 늘
-
포장반찬으로 밥먹고, 냉동과일로 마무리…식탁이 바뀐다
고물가에 저렴한 냉동 채소·과일을 찾는 소비자가 많이 늘고 있다. 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시민이 냉동 과일을 구매하고 있다. [뉴스1] 포장 반찬·양념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
-
원물 맛내기
조미료 대신 원물로 담백하고 깊은 맛을 내는 것, 건강한 식탁을 차리는 기본이다. 웰빙 시대와 함께 맛의 기준도 변해 웰빙 열풍이 시작된 이후 최근 몇 년 사이, 건강은 우리나라
-
옛날 소나무집
사람들이 늘 찾는 단골식당에는 무릇 맛과 멋이 있게 마련이다. 철따라 메뉴를 바꿔 미각을 자극할 수도 있겠고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, 주인의 친절이 발길을 끊지 못하게 하는 매력포인
-
[100세 청년을 꿈꾼다 19] 최고의 건강식품, 콩
아침에 청국장 가루를 요구르트에 타서 마신다. 약간 비릿하지만 뱃살이 빠지고 몸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청국장 가루를 마시는 것이 일과가 됐다. 아침상의 반찬은 된장찌개와 김
-
[Family] 대보름 퓨전 음식 3선
정월 대보름이 코앞이다. 대보름은 부럼과 귀밝이술, 오곡밥에 묵은 나물을 먹으며 올 한 해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는 명절. 쥐불놀이.지신밟기.사자놀이.고싸움 등 민속놀이도 풍성
-
간장 비빔밥 즐기는 MB, 옥수수 좋아한 DJ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충북 청원군에 있는 대통령 전용별장 청남대. 현재는 일반인에게 개방돼 있다. [중앙포토] 역대 대통령들은 청와대에 있으면서 어떤 음식을 즐
-
[커버스토리]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
늦잠에서 깨어난 주말 오전, 싱글남도 당당히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다. 이제 브런치는 도시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주말의 끼니로 자리 잡고 있다.브런치는 ‘아점’이다. 아침
-
고기 맛 저리가라, 감칠맛 나는 채식
채식 바람이 거세다. 유행이라 할 만하다. 채식은 ‘웰빙’(wellbeing)과 ‘힐링’(healing) 등 최근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도 썩 잘 어울리는 개념이다.‘심신의 건강
-
[week&In&out맛] 비빔밥은 전주? 진주 비빔밥도 있다
왼쪽부터 아리랑의 교방한정식, 원깐돌이의 낙지찜, 천황식당의 비빔밥. "진주 음식에선 우직한 맛이 나요. 체통을 따지는 진주 사람들의 무게감이 담겼달까요? 그런데도 친근하게 와닿는
-
[week&웰빙]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
▶ (왼쪽사진)심하연씨는 미식가임을 자칭하는 남편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들 때문에 요리공부는 기본이란다. 10년째 평일이면 분당 일대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
-
[이현상의 퍼스펙티브]'멸치 1g 또는 바나나 6개' 통렬한 비교가 원전괴담 진압했다
━ 월성원전 삼중수소 논란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모르면 속는다. 생소한 개념과 용어가 등장하는 과학 영역에서는 더욱 그렇다. 전문가들이 펼치는 공방을 따라가는 대신
-
[쿠킹] 속부터 꽉 찬 쫄깃함에 들·참기름 향이 고소한 특별한 떡국
김혜준의〈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〉 서구화된 식습관이 일상화된 요즘, 당뇨를 관리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. 당뇨는 일상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는 생활 질병입니다
-
재난지원금 말고 또 있다, 몰라서 못쓰는 쏠쏠한 '3종세트'
추석을 전후해 정부가 소비지원금을 대거 푼다. 1인당 25만원씩인 재난지원금만 있는 게 아니다. 외식 쿠폰에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, 카드 캐시백까지. 아는 만큼 쏠쏠하게 챙길 수
-
"봄은 한식의 전성기 … 두릅산적 어때요"
천덕상(왼쪽에서 두번째) 셰프가 江南通新 독자에게 쌈추에 해물소를 넣어 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. [김경록 기자] 지난 5일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江南通新 독자를 대상으로 쿠
-
[맛대맛 라이벌] (29) 샤브샤브 -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
진상샤브샤브 청담점은 1++한우만 판매한다. 수입산 쇠고기는 잡냄새가 나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는 샤브샤브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. 아침·저녁 제법 찬바람이 불면서
-
[핫 클립] ‘추우니까 국물이다’, 명동 5대 국물 요리
얼큰한 국물이 당길 때, 숙취로 해장이 필요할 때 서울 명동으로 가자. 서울의 대표적인 맛 동네, 명동에서도 뜨끈한 국물 요리를 내는 대표 식당을 모았다. 요즘처럼 찬바람이 부는
-
[맛있는 월요일] 9년 묵은 액젓이 최고라는데, 구할 데 없나요
멸치액젓을 생각하면 감칠맛보다 비린내가 먼저 떠오른다. 모 TV 예능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‘착각’이다. 까나리액젓을 벌칙 소재로 삼는 복불복 게임에서 출연자의 고통을 배가시키기 위
-
미스 비키니 1위 홍주연씨
‘미스 비키니’ 홍주연 선수는 평소 대상 청정원 순창 100% 현미 태양초고추장같이 현미로 만든 고추장을 활용한 매운 음식을 즐기면서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한다. 노출의 계절이 다
-
[소년중앙] 가지 파스타, 당근 카레…싫어하는 채소 변신시키면 먹기 쉽죠
“채소 좀 많이 먹어!” 하는 잔소리, 많은 친구들이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. 특정 채소를 싫어해서 편식하는 친구들도 많을 거고요. 우리는 왜 채소를 먹어야 하는 걸까요. 채소